오징어는발이10개

본인: 비전공자(기계전공) 경력 - 3년가량 일한 경험은 있으나 개발과 관련 없음 국비교육 (java 백엔드 개발 과정) 수료 두번째 면접기록. 3시30분에 면접을 보러오라는 문자를 받았지만 조금 일찍 가서 준비를 하고자 일찍가서 30분정도 이르게 도착했습니다. 로비(13층 안양천이 보이고 내부는 깔끔하게 꾸며져 있으며 소회의실이 구별되어 있었다. 커피도 내려서먹을 공간도 있었습니다.)같은 곳에서 기다리고 있다보니 직원분들이 커피마시며 담소를 나누는데 분위기는 자유롭고 괜찮아 보였습니다. 기다리다보니 다른 지원자 분도 오셔서 같이 면접을 보게 되었습니다. 면접은 5:2 방식으로 이루어졌는데 다른 시간대도 그랬는지는 모르겠네요. 경력이 없다보니 기술 스킬에 대한 질문은 안해주셨어요 주로 이력서를 위주로 질..

본인: 비전공자 (기계전공) 경력 - 3년가량 일한 경험은 있으나 개발과 관련 없음 국비교육 (java 백엔드 개발 과정) 수료 첫 번째 면접 기록. 8층 카페에 2시에 도착해서 땀 식히고 면접 준비 하고 있다가 약속시간에 연락을 했더니 인상 좋으신 두 분이 면접장으로 안내해주셨어요. 총 3분이서 3:1로 면접을 봤습니다. 주로 이력서에 쓴것을 위주로 많이 질문을 해주셨어요.(지원동기나 본인의 이런점이 도움이 될거 같다 등등). 제 생각에는 꽤나 편안한 분위기에서 진행된거 같아요. 다만 저는 처음에는 곧잘 대답하다가 후반 즈음에 괜히 꺼냈다 싶은 얘기를 해버려서 만약 점수가 있다면 많이 까였을거라 예상합니다. 원래는 그걸 말하려던게 아닌 다른 걸 말하려고 했는데 안 좋았던 기억이랑 겹쳐서 횡설수설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