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투엘(DTOL) - java/c개발 면접 후기

본인:

비전공자(기계전공)

경력 - 3년가량 일한 경험은 있으나 개발과 관련 없음

국비교육 (java 백엔드 개발 과정) 수료

 

두번째 면접기록.

3시30분에 면접을 보러오라는 문자를 받았지만 조금 일찍 가서 준비를 하고자 일찍가서 30분정도 이르게 도착했습니다.

로비(13층 안양천이 보이고 내부는 깔끔하게 꾸며져 있으며 소회의실이 구별되어 있었다. 커피도 내려서먹을 공간도 있었습니다.)같은 곳에서 기다리고 있다보니 직원분들이 커피마시며 담소를 나누는데 분위기는 자유롭고 괜찮아 보였습니다.

기다리다보니 다른 지원자 분도 오셔서 같이 면접을 보게 되었습니다.

 

면접은 5:2 방식으로 이루어졌는데 다른 시간대도 그랬는지는 모르겠네요.

경력이 없다보니 기술 스킬에 대한 질문은 안해주셨어요 주로 이력서를 위주로 질문을 해주셨고

예를 들면 상사가 얘기를 할때 이해가 안되게 설명한다면 어떤식으로 할것인가 같은 대처방법? 소통? 관련된 질문을 하셨습니다.

 

그 후에는 일을 하게 되면 이런식으로 일할 것이다라는것을 알려주셨고 주로 어떤 것을 쓰며 어디서 일하게 되는지 등을 다 설명해주셔서 좋았습니다. 반대로 궁금한것은 없냐며 말하셨지만 꼼꼼하게 말해주셔서 궁금한게 머리를 들다가도 사라지더라고요.

 

이건 관계는 크게 없어 보이지만 주량에 관한 것도 물어보셨습니다.

 

면접은 1차 - 2차 - 최종으로 진행된다고 합니다. 불합격이거 2차 면접을 보게 된다면 이어서 쓰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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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면접은 대표분과 1 : 6~7명 정도로 진행이 되었고 별로 긴장되는 분위기는 아니었습니다. 중간중간 농담도 하고 대체로 인성을 위주로 본 기억이 있네요.

 

결론 : 대체적으로 분위기가 무겁거나 차갑지 않고 편한 분위기에서 면접을 진행, 경력사항이나 진행했던 프로젝트등의 포폴은 그냥 참고만 하는듯함.